일본과 중국 바이오의약품 시장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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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국은 미국, 유럽에 이어 의약품 시장 규모가 큰 시장이다. 미국, 유럽에 비해 그 규모가 크진 않지만 아시아권에서는 가장 큰 시장을 보유하고 있고 특히, 중국은 향후 성장성이 매우 높은 시장으로서 고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일본

일본의 2019년 기준 바이오의약품 매출은 175억 5백만 달러로 전체 의약품 대비 22%를 차지하고 있고 시장 규모는 최근 5년간 약 10% 증가하였으며 전체 의약품 대비 바이오의약품 비중은 '15년 16%에서 '19년 22%로 증가하였다. 
 

일본 바이오의약품 상위 매출 제품

일본의 2019년 기준 바이오의약품  상위 10위 제품 모두 항체 의약품을 포함한 유전자 재조합 의약품으로 나타났다. 매출 1위 제품은 'Keytruda'로 나타났으며 2019년 기준 9억 2,757만 달러를 기록하였다. 그다음으로 'Avastin', 'Opdive'가 뒤를 이었다. 
 

중국

중국의 2019년 기준 바이오의약품 매출은 101억 3,200만 달러로 전체 의약품 대비 11%를 차지하고 있다. 일본 바이오의약품 시장은 최근 5년간 약 10% 성장하였으며 전체의약품 대비 바이오의약품 비중은 '15년 8~11%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중국 바이오의약품 상위 매출 제품

중국의 2019년 기준 바이오의약품  상위 10위 제품 대부분이 항체 의약품을 포함하는 유전자 재조합 의약품으로 나타났다. 매출 1위 제품은 'Herceptin'으로 나타났으며 2019년 기준 4억 9,830만 달러를 기록하였다.